미국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 이야기 - 의공학 Bioengineering *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고우해커스 커뮤니티를 이용하니, 이 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기 바란다. 본 글은 나의 의공학과 후배들에게 작지만 큰 영감이 되길 바라며,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다. 유학에 대한 꿈은 학부 2학년때부터 갖게 되었고 (당시 유학파 교수님들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.), 그 뒤로는 어떤 결정을 하거나 계획을 세울 때, 막연히 '나는 유학을 갈 사람이다.' 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했던거 같다. 그렇다고 해서 학점을 신경써서 관리했다던지, 유학을 목적으로 연구 실적을 억지로 쌓았다던지... 뭐 그러진 않았던거 같다. 주어진 업에 대한 욕심과 책임감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야기시킨듯 하다. 반면, 영어시험은 기준점수라는게 있기 때문에 오로지 유학을 목적으로 공부를 해야 했다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9 다음